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518번지
호박빛 투명함 속에서 솔잎과 송이버섯의 깊은 산내음이 교차한다. 48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복령의 은은한 단맛이 거친 감촉을 부드럽게 감싼다. 표고버섯 요리와 함께하면 솔향과 버섯향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 여운에는 속리산 깊은 숲의 정취가 오래도록 머물러 있다.